[포토] 3만 그루 에버랜드 은행나무숲, 황금빛 ‘가을 단풍’ 절정

입력 2024-11-06 11:44 수정 2024-11-0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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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여성 방문객들이 은행나무 약 3만 그루가 펼쳐진 '에버랜드 은행나무숲'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황금빛 가을 단풍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6일 여성 방문객들이 은행나무 약 3만 그루가 펼쳐진 '에버랜드 은행나무숲'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황금빛 가을 단풍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 정문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 경기도 용인시 신원리 향수산 일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은행나무 군락지다.

약 14만5000㎡(약 4만3863평) 부지에 은행나무만 약 3만 그루에 달하며, 밤나무, 참나무, 메타세콰이어 등 다양한 식물 자원들과 함께 울창한 숲을 형성하고 있다.

6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 따르면 에버랜드는 황금빛 은행나무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맞춰 지난달 26일부터 10일까지 ‘비밀의 은행나무숲’ 산책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 중이다. 이번 체험은 물론 인근 호암미술관 예술 체험도 포함돼 휴식과 힐링, 문화 향유 기회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매주 금·토·일요일 하루 3회씩 진행되고 회당 최대 30명까지만 참여할 수 있다. 지난달 18일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참가자 모집은 시작 2분 만에 전회차 마감됐다.

▲6일 한 방문객이 은행나무 약 3만 그루가 펼쳐진 '에버랜드 은행나무숲'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황금빛 가을 단풍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6일 한 방문객이 은행나무 약 3만 그루가 펼쳐진 '에버랜드 은행나무숲'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황금빛 가을 단풍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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