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완전체 복귀로 내년 영업익 흑전…투자의견↑”

입력 2024-11-07 0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블랙핑크. (사진제공=와이지(YG)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랙핑크. (사진제공=와이지(YG)엔터테인먼트)

현대차증권은 7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내년 하반기 블랙핑크 멤버들의 완전체 귀환이 동사 실적 우려 및 투심 저하 문제를 모두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마켓퍼폼에서 매수(BUY)로, 목표주가를 5만 원으로 28%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블랙핑크 멤버들은 올해 로제, 제니, 리사가 컴백한 상황으로, 로제는 12월 정규 1집 선공개곡 APT.로 빌보드 Hot 100 차트 8위 랭크로 차트인했다"며 "제니의 디지털 싱글 Mantra도 Hot 100에 차트인 하며 블랙핑크의 건재함을 입증해 내년 실적은 영업이익 흑자전환으로 정상화될 것"이라고 했다.

4분기 베이비몬스터, 2NE1 실적 반영으로 소폭의 개선세를 기대했다. 다만 활동량 증가로 분기 매출은 1000억 원대를 흑자 전환하더라도 이익 규모는 두 자릿수로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4분기 동사 아티스트 주요 활동 계획으로는 베이비 몬스터 정규 1집(11월 1일), 트레져 미니 앨범, 2NE1 컴백 투어 등. 4분기 모객은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13만 명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랠리 터졌다' 비트코인, 7만6000달러 '우뚝'…하루 만에 또 사상 최고 경신 [Bit코인]
  • 오늘은 '입동' 겨울의 첫 절기…입동 뜻은?
  •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 확정…“선거인단 276명 확보”
  • 돌아온 붕어빵의 계절…올해 가격은?
  • 한반도 외교·안보 지각변동...미국발 '크림슨 타이드'
  • 단독 은행 최초 ‘中企 매칭서비스’ 역사속으로…국민銀, ‘비즈매칭’ 7년 만에 종료
  • 신탁형·일임형·중계형?…ISA 계좌, 어떤 유형이 내게 유리할까 [경제한줌]
  • 앤디 김, 한국계 첫 미국 연방 상원의원 당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7 10: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00,000
    • +6.21%
    • 이더리움
    • 3,894,000
    • +13.53%
    • 비트코인 캐시
    • 528,500
    • +9.62%
    • 리플
    • 750
    • +4.31%
    • 솔라나
    • 261,600
    • +9.96%
    • 에이다
    • 507
    • +7.87%
    • 이오스
    • 636
    • +6.35%
    • 트론
    • 223
    • -0.45%
    • 스텔라루멘
    • 134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1,800
    • +7.4%
    • 체인링크
    • 17,150
    • +12.16%
    • 샌드박스
    • 358
    • +6.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