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정부조달수출진흥협회, 중기 해외진출 지원 위해 '맞손'

입력 2024-11-07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일호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오른쪽)이 박대전 협회 부회장(왼쪽)과 6일 열린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진공)
▲김일호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오른쪽)이 박대전 협회 부회장(왼쪽)과 6일 열린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정부조달수출진흥협회와 서울 강남구에 있는 협회 교육장에서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일호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 박대전 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국내 수출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공동 육성해 해외진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뜻을 모았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해외입찰정보, 조달 바이어 네트워크 등 상호 정보교류 및 공동 제공 △양 기관의 추진사업 간 연계를 통한 중소벤처기업 맞춤형 해외진출 지원 △중소벤처기업의 현지 진출 애로 발굴과 해소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일호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는 “이번 협약은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조달참여를 통한 글로벌화를 돕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협회의 전문성과 중진공의 지원 역량을 모아, 더 많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해외 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93,000
    • +5.07%
    • 이더리움
    • 4,609,000
    • +6.25%
    • 비트코인 캐시
    • 716,500
    • +15.75%
    • 리플
    • 1,565
    • -2.25%
    • 솔라나
    • 343,300
    • +3.37%
    • 에이다
    • 1,114
    • -3.55%
    • 이오스
    • 924
    • +2.9%
    • 트론
    • 282
    • +1.81%
    • 스텔라루멘
    • 333
    • -6.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1,100
    • +5.7%
    • 체인링크
    • 21,070
    • +2.13%
    • 샌드박스
    • 486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