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애플 전문 매장 '프리스비'가 15일 강남점을 오픈했다.
강남대로변 교보문고 옆에 위치한 프리스비 강남점은 1층 단층으로 구성, iPod 및 Mac, 악세사리 등 국내에서 현재 판매중인 애플 전 제품은 물론, 향후 한국에 출시될 모든 애플 제품을 출시와 동시에 취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 공식 오픈행사를 진행하고 응모권을 기재한 고객들에게 추첨 이벤트를 통해 맥북(노트북), 디지털액자, 스와로브스키 USB 메모리, 진동이어폰, 데논 헤드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오픈 기념 이벤트로 명동, 홍대, 부산 매장에서 진열됐던 맥북(노트북)을 30% 특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한편 프리스비는 이번 강남점에 이어 다음달에는 대전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