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대한민국소통어워즈 4관왕 달성

입력 2024-11-07 1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성진 KTL ESG홍보실장이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홍성진 KTL ESG홍보실장이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對)국민 양방향 소통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기타 공공기관 부문 4개 영역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대회다. 매년 △대한민국소통 △인터넷소통 △소셜미디어 △디지털콘텐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기관들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인터넷소통지수, 소셜미디어지수를 기반으로 △콘텐츠 모니터링 △고객만족도조사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 △빅데이터 분석 등을 이용해 약 370여 개 참가 기업·기관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KTL은 이번 어워즈에서 온·오프라인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활동 전반에 걸친 대(對)국민 소통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개 영역(소통·소셜미디어) 대상을 받았다.

또한 누리소통망(SNS)을 통한 최신소식·전문정보·과학상식 등 채널별 특화 콘텐츠 제작과 기관 마스코트 캐릭터 '클리버'를 활용한 ESG 콘텐츠 제작 등 적극적인 소통 노력을 인정받아 인터넷소통·디지털콘텐츠대상(ESG부문)을 추가로 수상해 4관왕을 달성했다.

KTL은 올해 표준, 인증제도, 교정서비스 등 다소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가독성 높은 카드 뉴스로 제작해 소통했다. 이를 통해 KTL의 역할과 기능, 시험인증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민들이 선호하는 콘텐츠 트렌드를 고려해 유튜브 채널을 강화했다. 기실맨(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일일 실습생), 3분테크(시험인증산업 소개), 과학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등 정보 전달과 재미를 모두 고려한 콘텐츠 제작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춰 소통했다.

홍성진 KTL ESG 홍보실장은 "국민과의 소통을 우선으로 채널별 유익한 정보를 쉽고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한 것이 수상의 영예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KTL은 온·오프라인 소통 채널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로 국민 맞춤형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212,000
    • -3.02%
    • 이더리움
    • 4,459,000
    • -3.84%
    • 비트코인 캐시
    • 604,500
    • -2.81%
    • 리플
    • 1,046
    • +2.35%
    • 솔라나
    • 305,200
    • -1.04%
    • 에이다
    • 787
    • -5.64%
    • 이오스
    • 764
    • -3.54%
    • 트론
    • 255
    • +0.79%
    • 스텔라루멘
    • 179
    • -3.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00
    • +4.93%
    • 체인링크
    • 18,850
    • -5.18%
    • 샌드박스
    • 390
    • -6.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