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지지율 '17%'...또 최저치[한국갤럽]

입력 2024-11-0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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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생중계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 발표 및 기자회견을 시청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7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생중계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 발표 및 기자회견을 시청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일주일 만에 최저치를 경신하며 17%를 기록했다는 여론사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결과,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17%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지난달 29∼31일)에서 취임 후 최저치인 19%를 기록한 이후 일주일 만에 다시 2%포인트(p)가 하락하며 2주 연속 최저치를 경신했다.

부정 평가는 74%로 직전 조사대비 2%p 올라 취임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윤 대통령 직무수행의 부정 평가 이유에선 '김건희 여사 문제'(19%)가 가장 높았고, 이어 '경제/민생/물가'(11%), '소통 미흡'(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경험·자질 부족/무능함'(6%), '독단적/일방적'(5%), '외교', '의대 정원 확대'(이상 4%), '부정부패/비리'(3%) 등이 뒤를 이었다.

긍정 평가로는 '외교'(23%), '경제/민생'(9%), '주관/소신'(7%), '결단력/추진력/뚝심'(6%), '국방/안보', '안정적',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이상 4%) 등이 꼽혔다.

지역별로는 서울(17%), 인천·경기(14%), 대전·세종·충청(18%), 광주·전라(3%) 모두 하락했다. 반면 보수 핵심지역인 대구·경북(TK)가 23%로 지난주 대비 5%p 올랐고, 부산·울산·경남(PK) 지지율은 28%로 6%p 상승했다. 성향별로는 보수층 지지율이 1%p 오른 34%, 중도는 1%p 하락한 13%, 진보는 지난주와 같은 4%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29%로 3%p 하락했고, 더불어민주당은 36%로 4%p 올랐다. 조국혁신당 7%, 개혁신당 3%, 진보당 1%를 보였다.

미래 대통령감을 묻는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자유응답)에선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14%,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5%, 홍준표 대구시장 4%로 뒤를 이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각각 3%, 김동연 경기도지사 2%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1.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한국갤럽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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