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데모데이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이근주(왼쪽부터)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곽범준 금융감독원 디지털혁신국장, 김완규 아이오트러스트 이사, 신정현 아크로스테크놀로지스 이사, 정영훈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 대표, 신상훈 금융위원회 디지털금융총괄과장, 정동욱 KB국민은행 싱가포르지점장, 최성욱 센트비 대표, 김건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 김보균 금융위원회 금융규제샌드박스팀장 등이다.
KB금융그룹은 싱가포르에서 국내 우수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위원회,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함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싱가포르 정부와 스타트업 육성기관, VC(벤처캐피털) 등을 대상으로 기업을 홍보하고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KB스타터스’(KB금융이 지원하는 스타트업)ㆍ‘K-Fintech30’(금융위원회가 육성하는 핀테크 우수 기업)ㆍ‘핀테크 혁신펀드의 피투자기업’ 가운데 5개 기업이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