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입력 2024-11-11 0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누누티비 시즌2 이름 딴 유사 불법사이트.
 (출처=누누티비 캡처)
▲누누티비 시즌2 이름 딴 유사 불법사이트. (출처=누누티비 캡처)

콘텐츠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noonootv)'의 운영자가 검거됐다.

11일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와 MBN 등에 따르면 9일자로 불법 스트리밍 웹사이트 누누티비 운영자를 검거하고, 동 운영자가 운영 중인 불법 스트리밍 웹사이트 '티비위키'와 웹툰 불법 게시 사이트 'OKTOON(오케이툰)'을 압수했다.

누누티비 운영자는 도메인 변경, 사업장 변경, 폐쇄 후 재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부 단속을 피해 사이트를 운영해왔다. 지난해 4월 정부 단속에 사이트를 자진 폐쇄했던 누누티비는 '시즌2'로 돌아와 지난해 6월 서비스를 재개했다. 이후 다시 폐쇄했던 사이트는 올해 6월 다시 개시하며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결국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와 경찰청, 인터폴의 합동 수사 끝에 붙잡혔다. 이들은 8월부터 약 5개월간 합동으로 저작권 침해 불법 사이트를 강력히 단속한다고 밝힌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박호산·유선·홍석천 등 故 송재림 추모행렬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주가 최저치...증권가선 “추가 하락 가능성 제한적”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美 정부효율부 로고 한가운데 등장한 도지코인…'머스크 테마' 광풍 분다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285,000
    • -2.32%
    • 이더리움
    • 4,481,000
    • -6.41%
    • 비트코인 캐시
    • 586,500
    • -9.98%
    • 리플
    • 932
    • +6.51%
    • 솔라나
    • 288,500
    • -7.62%
    • 에이다
    • 752
    • -14.25%
    • 이오스
    • 775
    • -5.83%
    • 트론
    • 252
    • +5%
    • 스텔라루멘
    • 179
    • +4.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050
    • -12.06%
    • 체인링크
    • 18,910
    • -10.46%
    • 샌드박스
    • 399
    • -1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