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엑스코프리 영향력 연간 매출 4000억 원 이상 달성…목표가 상향”

입력 2024-11-11 0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상인증권은 11일 SK바이오팜에 대해 엑스코프리 분기 매출액이 4분기에도 증가할 전망이라며 8일 종가 기준 상승여력이 20.5% 증가한 이유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3만 원에서 13만5000원으로 3.8%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8일 기준 현재 주가는 11만2000원이다.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366억 원, 영업이익 193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1.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5.7% 감소했다.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한 것은 2분기에 들어온 일시적 수익이 없고, 제품 전체 매출액이 감소한 용역매출분을 보완한 영향으로 분석됐다.

김선아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9월 영업일 수 감소 및 허리케인으로 인한 처방 수 소폭 감소에도 불구하고 엑스코프리 미국API 매출은 견조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고수익 제품인 엑스코프리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4분기 실적은 3분기보다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엑스코프리는 매주 초 출하 후 도매상에 도착한 시점에 매출로 인식이 되는데, 허리케인으로 인한 배송 지연과 9월 말일이 월요일이었던 영향 등으로 일정량이 10월로 이전되면서다. 김 연구원은 "3분기까지 누적 엑스코프리 미국 매출액은 3094억 원(228만 달러)로 연초 회사가 제시한 3억~3억2000만 달러 가이던스는 달성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환율이 연간 1300원대를 유지하였으므로 약 4000억 원 이상의 연간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경우 동사의 올해 예상 연간 매출액은 5000억 원을 초과해 첫 영업이익 흑자전환의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종합] EBS·입시업계 “수학, 작년보다 확실히 쉬워...변별력은 확보”
  • 9월까지 나라 살림 91.5조 적자...역대 세 번째 적자 규모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쿠웨이트전…중계 어디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가상자산 장벽 낮추는 트럼프…밈코인, 코인베이스에 대거 상장 外 [글로벌 코인마켓]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16: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015,000
    • +3.19%
    • 이더리움
    • 4,549,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620,000
    • +5.8%
    • 리플
    • 980
    • +4.59%
    • 솔라나
    • 308,100
    • +5.99%
    • 에이다
    • 811
    • +7.28%
    • 이오스
    • 782
    • +0.64%
    • 트론
    • 255
    • +1.59%
    • 스텔라루멘
    • 176
    • -2.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550
    • +15.35%
    • 체인링크
    • 19,150
    • +0.95%
    • 샌드박스
    • 406
    • +1.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