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신규 트레일러 공개…3주간 오버워치2서 클래식 모드 진행

입력 2024-11-12 0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일(한국시간) 블리자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주간 오버워치2 클래식 모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처=블리자드 유튜브 채널 캡처)
▲12일(한국시간) 블리자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주간 오버워치2 클래식 모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처=블리자드 유튜브 채널 캡처)

블리자드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주간 오버워치2에서 클래식 모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일(한국시간)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시리즈 공개 10주년을 맡아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오버워치 관련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해당 트레일러의 내용을 종합하면 13일부터 오버워치2에서 6:6 클래식 모드를 3주간 진행한다. 클래식 모드란 2016년 출시한 오버워치1의 시즌1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를 뜻한다.

이에 따라 3주간 오버워치2 클래식 모드에서는 초창기 성능을 가진 21명의 초기 영웅만 플레이할 수 있다. 6명이 모두 똑같은 영웅을 선택하는 중복 픽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즌이 넘어가며 사라졌던 맵도 다시 플레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블리자드는 8일 자사의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24년 출시한 주노 캐릭터를 시작으로 각 해 출시된 영웅들을 공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12일 트레일러 공개를 예정했는데, 당시 게이머들은 오버워치 클래식 혹은 모바일 출시가 아니냐며 갑론을박을 벌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47,000
    • +3.99%
    • 이더리움
    • 4,542,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20,000
    • +5.8%
    • 리플
    • 1,023
    • +7.01%
    • 솔라나
    • 308,400
    • +4.26%
    • 에이다
    • 806
    • +5.5%
    • 이오스
    • 772
    • +0.65%
    • 트론
    • 257
    • +2.8%
    • 스텔라루멘
    • 179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250
    • +19.7%
    • 체인링크
    • 18,940
    • -1.2%
    • 샌드박스
    • 399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