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4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정상혁 신한은행 은행장(오른쪽)과 홍준호 조선일보 대표이사가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2024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8년 연속으로 은행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글로벌고객만족도(GCSI)를 포함한 올해 주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
신한은행은 △올바른 상품판매 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고객접점ㆍ상품별 맞춤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한 전략 수립 및 서비스 품질 개선 △대기기간 증가에 따른 ‘고객응대 집중기간’ 운영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포용금융 활동 △일상의 핵심 금융 서비스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금융플랫폼 ‘신한 슈퍼 쏠(SOL)’ △해외여행 특화카드 ‘쏠 트래블 체크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