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페 열기 달군다…백화점 3사, 올해 마지막 세일 대전 개막

입력 2024-11-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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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본점 4층에 위치한 한 매장에서 상품을 구경하는 고객.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본점 4층에 위치한 한 매장에서 상품을 구경하는 고객. (사진제공=롯데백화점)

'2024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말 대목을 앞두고 백화점 3사가 올해 마지막 세일 대전에 돌입, 소비자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1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연중 최대 세일 행사인 '2024 라스트 세일'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겨울 인기 상품을 최대 할인가로 만날 수 있는 정기 세일 행사다.

아울러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함께 총 600여 개 브랜드 할인 행사와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구스 다운과 패딩 등 인기 외투를 전 상품군에 걸쳐 10~50% 할인한다. 롯데아울렛에서도 5일부터 24일까지 '아우터 슈퍼 세일'을 한다.

수능을 앞두고 수능 맞이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수험표를 지참하면 80여 개 패션 브랜드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신세계백화점도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에 나선다. 전국 13개 전 점포에서 여성, 남성, 스포츠, 아동 등(일부 브랜드 제외) 5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패딩, 코트, 모피 등 겨울옷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린 것이 특징이다.

강남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프리미엄 아우터 & 퍼페어'를 이달 11일부터 진행하고, 셀럽제이, 아르티리소, 사바띠에, 동우, 성진, 나우니스, 마리엘렌 등 국내외 모피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해외 유명 브랜드도 참여하며 기존 명품 의류는 물론 가방, 스니커즈 등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현대백화점도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할인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5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15개 백화점과 8개 아울렛, 커넥트현대 부산 등 전국 24개 전 점포에서 쇼핑 페스타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 '더 세일' △최대 10% 사은 혜택 △현대아울렛 '아우터 페스티벌 ' △더현대닷컴 클럽 회원 특가 행사 등을 통해 내수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세일 기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라며 "연말 시즌을 즐기러 백화점과 아울렛을 찾는 고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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