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협력사 80여곳과 미래 전략 공유

입력 2024-11-1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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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트너스 데이' 개최…"일관된 품질 유지 주력"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2024 파트너스 데이'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2024 파트너스 데이'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은 12일 '2024 파트너스 데이'를 열고 80여 개 파트너사와 사업 전략을 공유하고, 전 세계 생산시설과 협력사들이 동일한 최고 수준의 품질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배터리 셀, 팩, 장비 관련 80여 개 파트너사 대표와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에서는 김동명 최고경영자(CEO) 사장을 비롯해 김수령 최고품질책임자(CQO) 부사장, 강창범 최고전략책임자(CSO) 전무 등이 참여했다.

김동명 사장은 "파트너사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잇따른 수주에 성공하며 대체할 수 없는 고객가치를 증명할 수 있었다"며 "글로벌 기준을 뛰어넘는 높은 기술력과 품질, 가격 경쟁력이 필요하며, LG에너지솔루션은 이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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