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일 산업통상자원부 국장(왼쪽에서 3번째)이 조혜진 삼성카드 상무에게 대한민국디자인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6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의 디자인경영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열린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디자인 주도 경영 실적이 우수한 선도 기업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상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취향 만족은 물론, 사회적 책임과 환경 보호를 추구하는 디자인 경영 활동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디자인 경영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