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지진 대비 태세 점검…유관기관과 합동훈련 벌여

입력 2024-11-14 11: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발전소붕괴·가스누출 가정해 유관기관과 재난 대응 공조 체계 정밀 점검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13일 '2024년 재난대응 상시훈련'을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서부발전)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13일 '2024년 재난대응 상시훈련'을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이 지역 유관기관과 강력한 지진을 가정하고 합동 대응 훈련을 벌이는 등 지진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서부발전은 13일 이정복 사장 주재로 김포지역 유관기관과 '2024년 재난대응 상시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김포시청,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등 6개 기관과 김포발전본부 인근 주민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주체별로 임무를 이해하고 역할을 실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진도 6 이상의 지진 상황을 가정해 발전소 건물 붕괴·화재 대응, 유해 물질 누출 차단 등 복합재난이 발생한 것을 주제로 정부 상황 보고, 초기 대응·비상 대응, 수습‧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서부발전은 훈련 중 발전소 부상자 구호, 화재진압, 유해 물질 확산 대비 주민 대피 등 다양한 상황을 부여해 본사와 김포발전본부의 실시간 재난 대응 역량을 확인하고 모든 사업소의 지원체계를 점검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지난해 7월 가동돼 신설 발전소에 해당하는 김포발전본부는 이번 훈련으로 자체 대응 역량을 키우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서부발전은 재난 발생 시 조기 복구에 만전을 기해 전력공급의 연속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지난 5월 ‘2024년 안전한국훈련’ 결과 우수등급을 획득한 서부발전은 매년 재난대응 훈련 시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을 참여시켜 재난대응 요령을 익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상시훈련에는 대피 지원 임무를 부여해 주민 대피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휘발유값 1900원 돌파...휘발윳값 2000원 시대 오나
  • 중동리스크에 韓경제성장률 위태...OECD 시작으로 줄하향 조짐
  • 주담대 고정금리 3년5개월만에 7% 뚫었다…영끌족 이자 '경고등'
  • 중동전쟁 한 달…시총 지형도 바뀌었다, 방산 뜨고 車·조선 밀려
  • 이란, 사우디 내 美 공군기지 공습…15명 부상·급유기 파손
  • 호텔업계, 봄바람 난 고객 잡기...벚꽃·야외 나들이에 제격인 ‘와인·맥주 페어’
  • 롯데케미칼, 석유화학 사업재편 본격화…대산공장 분할 후 합병 진행
  • 식당 매출 5년새 41% 늘었지만…식재료비·인건비에 수익은 줄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214,000
    • +0.38%
    • 이더리움
    • 3,021,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728,500
    • +0.28%
    • 리플
    • 2,020
    • -0.59%
    • 솔라나
    • 124,500
    • -0.95%
    • 에이다
    • 366
    • -2.66%
    • 트론
    • 485
    • +1.46%
    • 스텔라루멘
    • 252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10
    • +0.24%
    • 체인링크
    • 12,820
    • -1%
    • 샌드박스
    • 110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