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CI (사진제공=동서식품)
동서식품은 13일 강원도 양구군 육군 제21보병사단을 방문해 총 5000만 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1978년 제21보병사단과 자매결연을 하였다. 이후 매년 부대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과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장병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임무 수행을 기원하며 3300만 원의 기부금과 맥심 커피믹스, 커피 음료, 시리얼, 비스킷 등 17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했다.
동서식품은 지난해 말에도 총 4500만 원 상당의 기부금과 위문품을 전달한 바 있다.
동서식품은 “대한민국 최전선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제21보병사단을 비롯한 국군 장병 모두 다가오는 이번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