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CO(와코), 다양한 수질 환경에 맞춘 ‘언더싱크 정수기’ 선보여

입력 2024-11-1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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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코 코퍼레이션 제공)
(와코 코퍼레이션 제공)

와코 코퍼레이션의 WACO(이하 와코)에서 다양한 수질 환경에 맞춘 고급형 언더싱크 정수기를 선보인다

와코는 지난 20년 동안 해외 70개국의 수질 환경에 맞춤화된 정수기를 제공해왔으며, 이를 통해 상수도, 지하수, 상업용 시설과 같은 국내의 수질 및 사용자 환경에 맞춘 필터를 개발하여 언더싱크 정수기(Healsumm 시리즈)를 선보였다. 모든 필터와 완제품은 최고급 소재만을 사용하여 와코의 국내 생산 공장에서 자체 생산된다.

와코의 언더싱크 정수기는 전기료 및 렌탈비가 필요 없고 공간 차지가 없기 때문에 생수병 구매 비용을 줄이고, 플라스틱 쓰레기를 절감할 수 있으며, 가정에서 식수와 조리수를 마음대로 즐길 수 있다.

먼저, 가정용 및 수돗물 전용인 ‘와코 직수형 언더싱크 정수기’는 4단계 필터 구성으로, 소비자가 집에서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필터를 쉽게 돌려서 빼고 끼울 수 있는 구조로 개발되어 소비자가 직접 필터를 교체할 수 있으며, 4개의 필터를 12개월 주기로 일괄 교체하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수돗물 속의 이물질 및 미세 오염물질과 냄새를 제거하여 물맛을 개선하는 효과도 우수하다.

이어 가정용 및 지하수 전용인 ‘와코 지하수 전용 언더싱크 정수필터’는 4단계 필터 구성으로, RO(역삼투압) 필터가 적용됐다. 지하수에 섞인 중금속과 석회 성분을 포함한 모든 오염물질을 확실하게 제거하고, 물맛을 개선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수압이 약한 환경에서는 부스터 펌프 옵션을 선택하여 안정적인 수압을 누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상업용 및 대용량 전용인 ‘와코 대용량 언더싱크 정수필터’는 정수용량과 출수용량이 일반 가정용 언더싱크 정수기의 3배 이상으로, 주로 식당, 사무실 등 사람이 많은 상업용 공간에서 이용하기 좋고, 일반 가정에서도 손쉽게 설치하여 사용 가능하다. 가정용 4단계 필터 시스템을 2단계로 압축한 모델을 보유했으며, 필터 교체 시기가 최대 18개월로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와코는 한국 정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동브랜드(KOREAN NATIONAL CO-BRAND) ‘브랜드K’에 선정되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와코와 언더싱크 정수기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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