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3일 홍콩에서 IR행사 'KIS 나잇(KIS Night in Hongkong 2024)'을 개최했다.(왼쪽부터 엑스디 양 칼라일 아시아 회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케빈 스니더 골드만삭스 아시아태평양본부 회장)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13일 홍콩에서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인베스트 K-파이낸스 홍콩 IR 2024’ 행사에 참여하고, 자체 기업설명회(IR) 행사로 ‘KIS 나잇(KIS Night in Hongkong 2024)’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케빈 스니더(Kevin Sneader) 골드만삭스 아시아태평양본부 회장, 엑스디 양(X.D. Yang) 칼라일 아시아 회장 겸 매니징디렉터 등 글로벌 금융투자기관의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한국 금융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투자 기회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협력 방안 등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