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네트워크 우수 협력사 시상식…"동반 성장할 것"

입력 2024-11-15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품질 강화 기여한 장비·시공 등 분야별 우수 협력사 31곳 초청 감사패 전달

▲LG유플러스는 고객 체감품질과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한 네트워크 분야 협력사를 초청해 ‘2024 네트워크 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권준혁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장(앞에서 두번째줄, 왼쪽에서 여덞번째)과 우수 협력사 대표들이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통해 협력을 다짐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고객 체감품질과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한 네트워크 분야 협력사를 초청해 ‘2024 네트워크 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권준혁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장(앞에서 두번째줄, 왼쪽에서 여덞번째)과 우수 협력사 대표들이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통해 협력을 다짐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고객 체감품질과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한 네트워크 분야 협력사를 초청해 ‘2024 네트워크 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협력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동반성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4일 오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권준혁 네트워크부문장(부사장)을 비롯한 LG유플러스 임직원들과 18개 우수협력사, 13개 특별 공로협력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기 위해 LG유플러스는 5개 분야(IP·전원/환경·중계기·전송·SW)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장비 협력사 6곳(△유비쿼스 △동아일렉콤 △삼지전자 △주성코퍼레이션, △코위버 △텔코웨어)을 선정했다.

유·무선 분야별 시공능력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협력사는 12곳(△제이피파워정보통신 △이든정보기술 △원일정보통신 △하나로정보통신 △배영텔레콤 △우정넷 △나노정보통신 △부민통신 △파워텔레콤 △세종정보통신 △영하아이앤티 △지엔텔)을 선정했다.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보안망 구축과 적기 서비스 제공 및 장애대응, 교통 인프라 구간 개선에 기여한 협력사 13곳(△윈스 △뉴젠스 △티엔에스아이 △삼흥정보통신 △중앙하이텔 △한샘정보통신 △서호이앤씨 △영대정보통신 △엘케이테크넷 △명신정보통신 △나우스넷 △전통, △와이어블)에게도 특별공로상을 수여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협력사들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나아가 고객 체감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권준혁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장(부사장)은 “우수 협력사분들의 노력 덕분에 우수한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통신 장비의 성능을 높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화들짝” 놀라 1년 미만 경력도 ‘퇴사 러시’…금감원, 인력 수혈 안 통한다
  • 유행처럼 번지는 '승진 거부'…이면에는 낡은 호봉제
  • 삼성전자, ‘이 가격’ 이하로 떨어지면 내 ELS 원금 위험할 수 있다
  • '바람의나라 클래식', 원작 재현만으로 장기 흥행 가능할까 [딥인더게임]
  • 이재명 공직선거법 항소심 '3개월 이내 판결' 원칙... 향후 일정은
  •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변우석과 함께 보내는 하루! [솔드아웃]
  • 격랑에 빠진 국내 증시…투자 전문가 “분산투자·트럼프 수혜주 주목”
  • '먹을 복' 넘치는 따뜻한 가을, '순창 떡볶이 페스타' 外[주말N축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528,000
    • -1.12%
    • 이더리움
    • 4,376,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636,000
    • +3.67%
    • 리플
    • 1,454
    • +6.52%
    • 솔라나
    • 333,900
    • +7.33%
    • 에이다
    • 1,001
    • -4.21%
    • 이오스
    • 903
    • +4.15%
    • 트론
    • 276
    • +3.37%
    • 스텔라루멘
    • 273
    • +26.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00
    • +3.82%
    • 체인링크
    • 20,120
    • +0.9%
    • 샌드박스
    • 506
    • +21.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