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제약, 3분기 누적 매출 1903억…역대 최대 실적

입력 2024-11-15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가 올해 9월 서울 송파구 동구바이오제약 본사에서 본지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가 올해 9월 서울 송파구 동구바이오제약 본사에서 본지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동구바이오제약이 3분기 누적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별도기준 3분기 누적 매출 1903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4%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7억 원, 당기순이익 103억 원으로 각각 23%, 52% 늘었다. 지난해 처음으로 연매출 2000억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찍은 동구바이오제약은 3분기 만에 이에 근접했다.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전문의약품 부문은 다년간 처방 1위를 유지 중인 피부과 영역과 함께 비뇨기과 영역에서 유로파서방정, 유로리드정 등 주력 제품들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내과 영역의 글리포스연질캡슐, 엘로틴정 등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위탁생산(CMO) 사업 부문은 탐스로신 제제를 중심으로 한 주요 품목들의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장기간 축적된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CMO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7월 조루 복합제 구세정을 출시한 데 이어, 내년에는 동국제약‧신풍제약과 공동 개발한 전립선비대증 복합 치료제를 출시한다.

최대주주로 있는 큐리언트와 협력을 통한 신약 개발 역량 제고도 기대된다. 또 최근 피코엔텍 투자로 메디컬푸드 사업 진출을 준비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도 힘쓰며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는 “모든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며 3분기에도 견고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본 사업의 성장과 더불어 제약‧바이오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R&D 투자와 신사업 발굴을 통해 글로벌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043,000
    • -5.11%
    • 이더리움
    • 2,652,000
    • -6.02%
    • 비트코인 캐시
    • 439,800
    • -4.66%
    • 리플
    • 2,992
    • -6.88%
    • 솔라나
    • 169,800
    • -12.38%
    • 에이다
    • 936
    • -8.68%
    • 이오스
    • 1,225
    • -0.33%
    • 트론
    • 349
    • -0.85%
    • 스텔라루멘
    • 378
    • -6.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450
    • -7.32%
    • 체인링크
    • 18,610
    • -10.96%
    • 샌드박스
    • 385
    • -6.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