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듀테크 기업 하와이컴퍼니(대표 박종화)가 AI 기반 수학 학습 솔루션 ‘하와이클래쓰’를 출시했다. 지난 8월 Beta 출시에 이어 소비자 요구를 반영, 대규모의 업데이트 후 정식 론칭 했다.
하와이클래쓰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에 맞춘 맞춤형 학습 경로를 제공하며, 교과서와 참고서의 실제 학습 내용과 연계해 실시간으로 학습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하와이클래쓰는 하와이컴퍼니가 자체 개발한 4가지 AI 알고리즘을 통해, 학습자가 사용 중인 교과서와 참고서의 문항별 성취도를 실시간 분석하여 개별화된 학습 경로를 제시한다. 학생은 학교와 학원에서 오늘 학습한 교재의 정·오답 체크만으로 학습 결손을 진단받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학습 콘텐츠와 재학습 기회를 제공받는다. 특히 과거 학습 결손으로 현재 진도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는 무학년 후행학습 코스를 추천하여 체계적인 결손 복구를 돕는다. 별도의 진단 평가 없이도 교재의 성취도 분석을 통해 맞춤 학습을 할 수 있어, 누구나 고액 과외 없이도 최적화된 학습 경험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하와이클래쓰만의 강점이다.
하와이컴퍼니는 AI 기반 맞춤형 수학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듀테크 선도 기업이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모두에게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학습 경로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력은 에듀테크 협회장상과 팁스(TIPS) 프로그램 선정으로 업계에서도 인정받았다. 하와이컴퍼니는 모든 학생이 수준에 맞는 학습을 통해 학습 성취를 높일 수 있도록,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박종화 하와이컴퍼니 대표는 “학교와 학원은 학습자 개개인의 결손을 완전히 반영하기 어려운 구조 속에서, 정해진 진도를 따라가야만 하는 한계가 있다”며, “이로 인해 학습 결손이 누적되는 문제는 고액의 개인과외를 통해서만 해소할 수 있었다. 하와이클래쓰는 AI 기술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결손을 실시간 분석하고, 맞춤형 학습 경로를 제시하여 체계적이고 개인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론칭을 통해 일선 학교와 학원, 그리고 학생 스스로가 체계적인 후행학습을 경험하며, 누구나 공평하게 고품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