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투자 강점 다 갖췄다”…반도건설 고양장항 브랜드몰 ‘시간’(時間) 눈길

입력 2024-11-18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조감도. (자료제공=반도건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조감도. (자료제공=반도건설)
최근 부동산 시장이 침체에 빠지며 수익형부동산 투자 시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안정성’이 떠오르고 있다. 다양한 금융 혜택으로 높은 수익을 내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상가 분양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반도건설이 고양 장항지구에서 분양 중인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은 일산호수공원 관문 입지와 직영몰 운영, 마스터리스(5년 확정 수익보장 계획), 안심 임대 지원 프로그램(계획)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금 연 5% 이자 지원제(계획)도 적용된다. 계약 다음 달부터 준공 전월까지 약 4년 동안 연 5%에 해당하는 이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장기간 계약금이 묶일 수밖에 없는 투자자들의 부담감을 덜어줄 수 있다.

경쟁력 높은 키 테넌트(핵심 입주 점포)도 갖췄다. 대형서점, 셀렉 다이닝, 키즈 콘텐츠, 차 디테일링샵 등 트렌디하면서도 생활에 밀접한 점포 구성을 통해 불확실성을 낮추고 수익성을 극대화한다. 키 테넌트는 직영으로 운영해 안정성을 더욱 강화한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517-11번지에 있는 ‘시간’(時間)은 연면적 약 4만1314㎡,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사람이 머무는 곳, 시간을 즐기는 곳, 시간 공간이 되다’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사람과 공간(상업시설)의 만남으로 완성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1694가구 규모의 대단지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를 고정수요로 품고 있다. 약 1만1000가구에 달하는 장항지구 내 주거 단지들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연간 약 600만 명 규모의 연중무휴 일산호수공원 나들이객을 고려하면 향후 광범위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고양시 3대 호재로 손꼽히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1기 신도시 재건축, 일산호수공원 새 단장 등 개발에 따른 수혜가 집중된 단지로 높은 미래가치를 선점하기 위한 투자 수요가 모인 곳이다.

고양 장항지구에서 유일하게 일산호수공원과 일부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입지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리 등 개발 사업지로 둘러싸여 있어 직장·주거 근접성도 뛰어나다.

‘시간’(時間)과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의 견본주택은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자리 잡고 있다. 입주는 2028년 7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화들짝” 놀라 1년 미만 경력도 ‘퇴사 러시’…금감원, 인력 수혈 안 통한다
  • '현물ETF·親크립토' 美정부 등장…코인 ‘상승 사이클’ 변동성↑[BTC 사이클 고점 논쟁]
  • [금융인사이트] 금융위, 국회도 질타한 '저금리 대환보증' 늘리는 이유는
  • 머스크도 선택한 모듈러 주택…미래 주거 주인공으로[공장에서 집 짓는 시대 왔다①]
  • 돌아온 '킹달러'에 은행권, 고환율 리스크 촉각…외화예금도 빠진다
  • 3분기 실적발표 앞둔 엔비디아, ‘블랙웰’ 서버 과열 직면...양산 또 지연되나
  • 내가 먹는 건기식은 달라…‘고품질·맞춤형’ 시장 쫓는 제약업계
  • “커피로 만든 특별한 순간”…최고의 ‘카누 바리스타’ 탄생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369,000
    • -0.46%
    • 이더리움
    • 4,326,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607,000
    • -6.25%
    • 리플
    • 1,490
    • -5.46%
    • 솔라나
    • 333,900
    • +10.2%
    • 에이다
    • 987
    • -4.64%
    • 이오스
    • 867
    • -7.86%
    • 트론
    • 282
    • +0.36%
    • 스텔라루멘
    • 278
    • -8.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50
    • -4.91%
    • 체인링크
    • 19,360
    • -4.86%
    • 샌드박스
    • 490
    • -9.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