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구의 어린이 전용 매트리스인 '또바기 매트리스' 제품 사진.(레이디가구 제공)
오하임앤컴퍼니가 레이디가구의 ‘멜로 데이베드’와 어린이 전용 제품인 ‘또바기 매트리스’가 각각 최근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침대 프레임 및 어린이 침대 품질 시험 결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소비자원은 레이디가구의 ‘멜로 저상형 데이베드 침대 일반형 프레임 SS’와 ‘또바기 매트리스 딴딴이 14 SS’가 품질, 안전성, 내구성, 항균 기능 등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또바기 매트리스’는 엄격한 KC 어린이용 가구 시험 항목을 모두 통과한 어린이 전용 매트리스로, 내구성 항목에서 ‘품질 우수’ 평가를 받았고 항균성 역시 99.0% 이상으로 확인됐다. ‘멜로 데이베드’ 역시 품질과 안전성 평가 기준을 충족함으로써 레이디가구는 7월 티메프 사태 중 화이트리스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한다.
주요 가구 브랜드 8개의 프레임과 매트리스 구성 중 레이디가구의 멜로 데이베드와 또바기 매트리스의 가격이 최고가 대비 18.7% 수준(5.3배 차이)으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레이디가구는 소비자원 인증을 기념해 자사몰을 통해 특별 기획전을 오픈한다. 또바기 매트리스, 멜로 데이베드와 함께 푸딩 데이베드, 올리브 원목 데이베드 등 아동을 위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