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허남영 영귀미농협 조합장(왼쪽에서 첫 번째), 박성헌 NH농협금융지주 경영지원부장(오른쪽에서 첫 번째), 신만철 왕대추마을 이장(왼쪽에서 두 번째) 및 NH금융지주 봉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마을주민들과 농협금융 임직원들은 자매결연마을에서 길러낸 우리 농산물로 한마음 한뜻을 모아 김치를 담그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 회장은 “자매결연마을과의 소중한 인연이 꾸준히 이어져 지역사회에 온정을 같이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의 결실로 사랑을 전하는 희망농업의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