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민 다수 바라는 특검, 尹 거부권 예상”

입력 2024-11-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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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고위원회의서 발언…“특검 실현 최선”
“주가 하락, 외인 주식 비중 최저…정책 전환해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 압도적 다수가 (김건희 여사) 특검을 바라고 있는 만큼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8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진행된 민주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특검에 대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치의 궁극적 주체는 주권자인 국민이다. 국민들이 법질서 회복을 바라고 있다”며 “법질서 최후의 보루인 검찰이 검찰권을 남용하고 범죄를 은폐하고 불공정한 수사로 국가 질서를 어지렵히고 제대로 못하면 특검을 임명해서 법질서를 지키는 것이 당연하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한반도 평화와 관련해서도 윤석열 정부에 대해 맹공을 이어갔다. 이 대표는 “한반도에 전쟁위기 점점 고조되고 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제1책무인데 점점 온 국민을 위기 빠트리는 전쟁 위기 속으로 밀려 들어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이 국정을 함에 있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한반도 평화를 지키는 일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주변 친인척과 측근들의 범죄 은폐에 주력할 때가 아니라는 점 말씀드린다”고 했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의 주가가 전쟁하고 있는 러시아를 빼면 가장 많이 떨어졌다고 한다. 외국인의 주식보유비중이 올해 최저로 떨어졌다고 한다”며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을 버리고 있다는 뜻인데 이런 상태에서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날 수 있겠나. 근본적인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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