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리클라이너 소파 '어폰' 홈바형. (사진제공=한샘)
한샘은 리클라이너 소파 ‘어폰’ 홈바형과 패브릭 소파 ‘뉴인피니 모드’ 2종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6월 출시한 어폰은 패브릭 소재와 가죽 소재 중 선택이 가능한 리클라이너 소파다. 한샘만의 '에어로 모션’ 기능과 최소한의 공간으로 리클라이닝이 가능한 ‘제로월’ 기능을 적용했다. 뉴인피니 모드는 10월 출시된 패브릭 소파다. 인기 가죽 소파 ‘인피니’의 착석감과 색상을 보완한 상품이다. 패브릭 소재는 뉴인피니 모드, 가죽 소재는 뉴인피니라는 명칭으로 선보이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디자인과 기능성 개선, 선택지 확대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자 이번 리뉴얼 출시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군에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개선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