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전선, 美 케이블 생산법인 지분 100% 확보…현지화 전략 강화

입력 2024-11-19 14: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LSCUS 전경 (자료제공=가온전선)
▲미국 LSCUS 전경 (자료제공=가온전선)

가온전선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타보로시에 있는 배전케이블 생산법인 LSCUS의 지분 100%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가온전선은 미국 내 현지화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글로벌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LSCUS는 LS전선과 가온전선이 각각 82%, 18%의 지분을 보유해온 합작법인이다. 가온전선은 이날 이사회에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및 LSCUS 주식 양수’ 안건을 승인하고, LS전선이 보유한 지분 82%를 현물출자로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가온전선은 1947년 국내 순수 자본으로 설립된 최초의 전선회사다. 지난해 매출 1조4986억 원을 기록했다. 2025년은 북미 시장 확대와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기반으로 매출 2조50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온전선은 현재 미국 내 태양광 발전단지 등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전력청 전력망 및 플랜트 분야로 확장해 갈 계획이다. 이번 LSCUS 인수가 미국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또한 가온전선은 모회사 LS전선의 기술력과 협력을 기반으로 초고압 케이블 사업을 강화하고 해저케이블 시장에 신규 진출할 예정이다.

정현 가온전선 대표는 “현지 수요에 맞춘 제품 개발과 안정적인 공급망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이번 인수를 글로벌 시장 진출의 중요한 발판으로 삼아, 북미를 중심으로 해외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다.


대표이사
정 현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13]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변경

대표이사
명노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2]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11] 주식소각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312,000
    • +4.53%
    • 이더리움
    • 3,011,000
    • +5.98%
    • 비트코인 캐시
    • 827,000
    • +11.83%
    • 리플
    • 2,077
    • +4.42%
    • 솔라나
    • 124,700
    • +8.81%
    • 에이다
    • 402
    • +4.15%
    • 트론
    • 414
    • +0.73%
    • 스텔라루멘
    • 244
    • +6.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70
    • +17.45%
    • 체인링크
    • 12,940
    • +5.12%
    • 샌드박스
    • 132
    • +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