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화(오른쪽 다섯번째) 삼성화재 사장과 홍광흠(오른쪽 네번째) 삼성화재 리본노동조합 위원장, 오상훈(왼쪽 다섯번째) 삼성화재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가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화재)
삼성화재는 노사 대표가 함께 회사 사회공헌사업인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직원의 봉사활동에 관한 관심도 제고와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과 양대 노동조합 위원장인 홍광흠 삼성화재 리본노동조합 위원장, 오상훈 삼성화재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회사가 안내견학교 사업 운영 현황을 노동조합에 상세히 소개하고, 노사 양측 참석자들이 함께 안내견 견사를 청소하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