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리 스리자나(왼쪽)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 상임대표와 소한영 아이즈커뮤니케이션 대표가 20일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에서 열린 '네팔 우수 유학생 유치를 위한 상호업무 협력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이즈커뮤니케이션)
한국-네팔 국제교류협의회는 아이즈커뮤니케이션과 네팔 유학생을 경남지역 대학에 유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오후 1시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로 양 기관은 △경남지역대학에 진학 의향을 가진 네팔 유학생 모집부터 지역 정착까지 다양한 지원 제공 △양국 지자체간 교류 및 교육기관간의 국제교류 알선 △네팔 관광, 투자유치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 확대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소한영 아이즈커뮤니케이션 대표는 "네팔 현지에 사무실을 열어 우수한 인재들을 경남지역 각 대학으로 유치하고, 유학생들이 경남지역 대학에서 성장하고 직장을 잡아 경남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