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브랜드사 린클이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친환경 상품에 부여하는 ‘그린스타’를 3년 연속으로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린스타’는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전문 조사기관 한국 소비자 리서치를 통해 품질, 디자인, 사용자 환경 등 다양한 방면에서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상품과 서비스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린클은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연구 개발에 힘써왔고, 특히 작년 출시한 ‘린클 그래비티’는 미생물을 활용한 음식물의 감량화를 넘어 음식물의 무게를 측정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이용자가 직접 음식물의 무게를 눈으로 확인하고 음식물 쓰레기 배출을 감소하도록 유도하여 그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이번 2024년 친환경 그린스타 WINNER로 3년 연속 선정됐다.
또한 린클만의 특허 받은 미생물을 사용하여 하루 최대 1.5kg의 음식물 쓰레기를 24시간 이내에 간편하게 분해하는 미생물 발효 분해 방식을 통해 음식물을 처리하며, 잔여물은 퇴비로 재사용이 가능해 재자원화가 가능하다. 린클 그래비티는 최대 96% 강력한 분해력을 가졌으며, 별도 설치 필요 없이 간편한 조작으로 어떤 가정이든 쉽게 이용 가능한 제품이다.
린클 관계자는 “린클이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음식물쓰레기 처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ESG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해온 만큼, 친환경 경영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아 그린스타를 획득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은 물론 음식물쓰레기를 감축할 수 있도록 제품 연구와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경영인증원 브랜드전략연구소에서는 매년 소비자리서치를 통하여 혁신 및 친환경상품 ‘이노스타’와 ‘그린스타’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으며, AI 사용성 및 편의성을 측정하여 평가하는 ‘My, AI’제도를 론칭하는 등 상품 인증/평가와 관련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