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건전증시포럼 개최…"밸류업 위해 시장감시 역할 점검"

입력 2024-11-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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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익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주요 인사들이 20일 서울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4 건전증시포럼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김근익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주요 인사들이 20일 서울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4 건전증시포럼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2024 건전증시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건전증시포럼은 이날 서울 여의도 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최근 금융환경 변화에 적합한 시장감시 방향 설정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진행됐다. 학계, 법조계, 금융투자업계, 관계기관 등 전문가 150여명이 포럼에 참석했다.

김근익 시장감시위원장은 "대체거래소(ATS) 출범, 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 가동 등 우리 자본시장은 큰 변화를 직면해 있다"며 "시장감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고, 건전한 시장질서 유지와 우리 증시의 밸류업을 위해 시장감시위원회의 역할을 점검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지경 삼일회계법인 이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도입한 통합감시체계 구축 사업 사례를 통해 "효과적인 불공정거래 적발을 위해 감시기법의 선진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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