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전략] "채권시장 강세 마감…연준 인사 매파 발언에 금리 반등"

입력 2024-11-21 0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1일 증시 전문가들은 미 10월 LEI 및 기존주택매매, 미 11월 캔자스시티 제조업 활동, 유로존 11월 소비자기대지수 등 발표가 주요 이벤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전일 국내 채권시장은 강세 마감했다. 러-우 확전 우려로 대부분 구간에서 하락한 미국채 금리에 연동, 강세 출발했다. 개장 전 발표된 국내 PPI는 3개월 연속 둔화세를 보이며 금리 하락을 뒷받침했다.

IMF가 국내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 및 점진적 인하 시나리오를 제시한 점도 우호적으로 적용됐다. 아시아 장은 미 금리 반등, 레벨 부담으로 강세폭은 제한됐다.

미국 채권시장은 약세 마감했다. 연준인사 발언을 소화했다. 근래 잇따라 이어지는 연준 인사들의 매파 발언으로 금리는 반등했다. 미국채 20년물 입찰 수요도 부진해 약세 압력을 가중시켰다.

보먼 이사는 인플레 2% 목표 달성에 일부 차질이 생길 우려를 표출했다. 쿡 이사는 추가 인하 시기는 향후 데이터에 달려있으며 12월 인하는 불확실함을 언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75,000
    • +4.43%
    • 이더리움
    • 4,414,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728,000
    • +17.23%
    • 리플
    • 1,575
    • +2.27%
    • 솔라나
    • 340,600
    • +1.98%
    • 에이다
    • 1,100
    • -4.1%
    • 이오스
    • 916
    • +1.66%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337
    • +3.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6,700
    • +10.91%
    • 체인링크
    • 20,570
    • +0.1%
    • 샌드박스
    • 477
    • -0.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