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협력사와 11년 연속 독거노인 나눔 활동 진행

입력 2024-11-21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유플러스는 연말을 맞아 협력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와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식료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 11’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연말을 맞아 협력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와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식료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 11’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연말을 맞아 협력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와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식료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 11’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랑의 꾸러미 나눔은 LG유플러스가 협력사와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총 6500여 가구의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식료품을 후원했다. 기부금 출연 및 식료품 구매, 사랑의 꾸러미 제작은 LG유플러스와 협력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가 공동 진행했다.

올해 행사에는 LG유플러스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U+동반성장보드 소속 협력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 연관 단체의 봉사자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보건복지부의 위탁법인인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총 8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2013년부터 12년째 운영 중인 U+동반성장보드는 LG유플러스의 협력사로 구성된 협의체다. 동반성장 관련 제도 및 시행 현황을 공유하고, LG유플러스와 협력사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U+동반성장보드는 올해 11월 기준 △’코위버’ 등 장비 분과 소속 10개 사 ’지에스정보통신’ 등 IT·GP(일반물품) 분과 소속 9개사 △’엘케이테크넷’ 등 공사분과 소속 10개사 △’가온그룹’ 등 디바이스 분과 소속 5개사 등 총 34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U+동방성장보드 의장사인 박승운 코위버 부사장은 “LG유플러스와 함께하는 사랑의 꾸러미 사회공헌 활동에 모든 회원사 임직원이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사랑의 꾸러미를 받은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언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담당은 “협력사와 동반성장 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구성한 동반성장 보드의 사회공헌활동을 11년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화합의 온기가 사회 전반에 퍼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02,000
    • +0.18%
    • 이더리움
    • 4,740,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1.58%
    • 리플
    • 2,031
    • -4.87%
    • 솔라나
    • 355,400
    • -0.14%
    • 에이다
    • 1,483
    • -1.92%
    • 이오스
    • 1,177
    • +10.72%
    • 트론
    • 300
    • +4.17%
    • 스텔라루멘
    • 817
    • +35.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550
    • -0.65%
    • 체인링크
    • 24,730
    • +5.77%
    • 샌드박스
    • 829
    • +52.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