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교육재단 EDU TV는 한국능력개발직업전문학교와 지난 7월부터 5개월간 청년 일자리 지원을 목표로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ESG 지원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본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스마트교육재단 EDU TV는 ‘나PD 프로젝트’를 통해 방송 프로듀싱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직무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했다. 청년 참가자들은 EDU TV 강명준 대표를 비롯한 전/현직PD들과 미디어학과 교수들의 현장 직강과 방송 스튜디오 실습을 통해 방송PD로서 갖춰야 할 실무 능력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보이는 라디오, 사진 다큐, 공익 광고, 10분 다큐멘터리’ 등 각종 프로젝트를 완성하며 방송 프로그램의 기획, 촬영, 편집, 시사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키웠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14명의 청년 참가자들이 성공적으로 과정을 수료했다.
스마트교육재단 EDU TV는 참가자들의 수료 작품인‘10분 다큐멘터리’ 제작에 필요한 자원과 지도를 아끼지 않았고, 제출한 영상들을 심사하여 최우수상, 우수 기획상, 우수 편집상 등을 시상했다.
관계자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청년들의 직무 경험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인턴형 ▲프로젝트형 ▲ESG 지원형 ▲기업탐방형 등 다양한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다”라며, “ESG 지원형은 청년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과 연계된 직무를 경험하며, 참여 청년과 기업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교육재단과 한국능력개발직업전문학교는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