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카누 바리스타’만 있으면 고급 홈카페 완성 [유통 특집]

입력 2024-11-26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3종 전용 캡슐로 취향 따라 즐길 수 있어

▲동서식품이 선보인 '카누 바리스타' 머신. (사진제공=동서식품)
▲동서식품이 선보인 '카누 바리스타' 머신. (사진제공=동서식품)

집이나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캡슐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는 가운데 ‘카누 바리스타’가 존재감을 키운다. 카누 바리스타는 동서식품이 선보인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다.

지난해 2월 출시된 카누 바리스타는 기존 에스프레소 캡슐 대비 1.7배 많은 9.5g의 원두를 담아 풍부한 양의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스팅 강도에 따라 라이트 로스트, 미디엄 로스트, 다크 로스트, 디카페인, 싱글 오리진 등 총 13종의 전용 캡슐을 갖췄다.

올 10월에는 신제품 캡슐 ‘카누 이터널 마운틴’과 ‘카누 세레니티 문 디카페인’을 출시했다. 카누 이터널 마운틴은 강하게 로스팅한 원두를 블렌딩해 진한 초콜릿의 풍미가 돋보인다. 카누 세레니티 문 디카페인은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원두를 블렌딩해 풋사과처럼 산뜻하고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산미를 느낄 수 있다.

카누 바리스타 머신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을 갖춘 ‘카누 바리스타 어반’, 깔끔한 디자인의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 가능한 ‘카누 바리스타 페블’ 등 총 3종이다.

카누 바리스타 머신에 적용된 특허 기술 ‘트라이앵글 탬핑'은 항상 일정한 추출을 도와 커피 향미와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해준다. '골든 에센스'라고 불리는 18~22%의 황금 수율로 커피를 추출해 가장 이상적인 맛을 제공한다. 에스프레소와 물이 각각 별도의 노즐에서 추출되는 '듀얼 노즐 바이패스' 기술로 깔끔한 맛의 아메리카노를 선사한다. 아이스 전용 버튼을 갖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쉽게 즐길 수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카누 바리스타는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에 가장 잘 맞는 아메리카노의 맛과 향을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양의 원두, 특허받은 추출 기술 등을 적용한 프리미엄 캡슐커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65,000
    • -4.34%
    • 이더리움
    • 4,685,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5.39%
    • 리플
    • 1,935
    • -6.61%
    • 솔라나
    • 326,300
    • -7.43%
    • 에이다
    • 1,314
    • -10.43%
    • 이오스
    • 1,150
    • -1.46%
    • 트론
    • 272
    • -6.85%
    • 스텔라루멘
    • 627
    • -16.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500
    • -4.74%
    • 체인링크
    • 23,530
    • -7.94%
    • 샌드박스
    • 864
    • -19.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