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취약계층 차량·소방유가족 지원 앞장 [사회공헌특집]

입력 2024-11-24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24일 김인규(앞줄 오른쪽 네 번째)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와 사회복지기관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해 '이동차량' 전달식을 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지난달 24일 김인규(앞줄 오른쪽 네 번째)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와 사회복지기관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해 '이동차량' 전달식을 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소외된 주변 이웃들 대상으로 명절 취약 계층 지원, 장애인의 날 장애인 복지관 대상 지원, 쪽방촌 거주민 여름나기 지원, 연말 지역 아동센터 방한 용품 및 학용품 지원, 김장철 소외 이웃 김장 지원 등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5일에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옥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와 소방공무원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순직 소방관 노부모를 위한 유가족 생계비, 순직 인정 소송비 등 총 15가구의 소방유가족 지원금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부터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유가족을 위로, 유자녀들의 사회적 자립을 돕고자 위로금과 장학금, 긴급 생계비를 지원 등의 소방청 후원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또 25일 기부금을 통해 장애인 및 어르신의 이동 편의을 위해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이동차량을 지원했다. 올해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차량 규모와 수량을 확대했다. 10년 동안 전국 80곳 사회복지기관에 총 80대의 이동차량을 지원했다.

하이트진로는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해양 쓰레기 절감을 위한 환경 복구 및 정화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는 강과 하천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강, 하천 만들기’에도 나서고 있다. 전북 전주, 경남 창원에 있는 맥주·소주 공장 인근과 서울 서초 본사 인근 양재천에서 EM흙공 던지기, 플로깅 등의 환경정화 활동 1~3차를 실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2: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14,000
    • +2.14%
    • 이더리움
    • 5,007,000
    • +6.76%
    • 비트코인 캐시
    • 710,500
    • +3.2%
    • 리플
    • 2,031
    • +5.89%
    • 솔라나
    • 334,200
    • +2.64%
    • 에이다
    • 1,396
    • +5.6%
    • 이오스
    • 1,127
    • +2.55%
    • 트론
    • 278
    • +1.46%
    • 스텔라루멘
    • 675
    • +1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400
    • +5.64%
    • 체인링크
    • 25,180
    • +3.66%
    • 샌드박스
    • 826
    • +0.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