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편한 호주산 산양유, 매일유업 ‘오스트라라이프’ [유통 특집]

입력 2024-11-26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호주 산양유 단백질이 최다 함유된 고령자용 영양조제식품 ‘오스트라라이프(AUSTRALIFE)’ 영문패키지 (사진제공=매일유업)
▲호주 산양유 단백질이 최다 함유된 고령자용 영양조제식품 ‘오스트라라이프(AUSTRALIFE)’ 영문패키지 (사진제공=매일유업)

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시니어를 위한 영양식 시장이 전문화되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 비타민D, 칼슘 함량 보강 및 영양소 6종을 중심으로 한 ‘고령자용 영양조제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노인 중 영양섭취부족 비율이 2013년 8.5%에서 2021년 22.8%까지 상승했다. 10명 중 2명은 영양섭취가 부족한 셈이다. 특히 한국은 내년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년층의 영양관리가 중요해진 상황에서 매일헬스뉴트리션이 출시한 ‘오스트라라이프(AUSTRALIFE)’는 프리미엄 단백질인 호주 산양유 단백질이 다량 함유된 고령자용 영양조제식품이다. 전세계 원유의 약 2.4%밖에 생산되지 않는 산양 원유로 만든 프리미엄 제품으로, 65세 이상 시니어 연령층의 영양 보충은 물론 소화흡수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섭취 방법은 하루에 한 번 적정량(약 130 mL)의 물 혹은 우유ㆍ두유 등에 분말 3스푼(36g)을 넣어 먹으면 균형 잡힌 영양 한끼를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권장섭취 요구량에 맞는 영양 성분을 간편하게 섭취하고 싶은 65세 이상 고령자, 식사량이 줄어 부족할 수 있는 영양성분과 에너지 보충이 필요한 부모님의 건강 관리를 위한 제품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제조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은 매일유업 자회사다. 2018년부터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셀렉스 단백질 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최초로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했고 2021년 10월 분사했다. 셀렉스는 성인영양식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고객맞춤형 평생 건강관리를 제공하며 생애주기를 함께하는 건강관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199,000
    • -5.39%
    • 이더리움
    • 4,607,000
    • -4.16%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8.17%
    • 리플
    • 1,829
    • -10.47%
    • 솔라나
    • 314,000
    • -9.93%
    • 에이다
    • 1,236
    • -15.05%
    • 이오스
    • 1,089
    • -7.08%
    • 트론
    • 262
    • -9.97%
    • 스텔라루멘
    • 596
    • -17.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200
    • -8.61%
    • 체인링크
    • 22,780
    • -11.91%
    • 샌드박스
    • 843
    • -18.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