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로직스는 17일 전기자동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용 급속충전시스템 상용화 개발 국채과제로 선정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환경부 주관이며 주관기관은 한국전기연구원이다.
국책과제 기술은 급속충전기술로 EV, PHEV, NEV 등 다양한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필수적인 충전 기술이다.
이에 따라 파워로직스는 2011년 5월까지 총 2년간 국책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파워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과제 수행으로 EV, PHEV, NEV 등 대용량 배터리팩 시스템에 적용되는 급속충전용 BMS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급속충전기술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응용확대 및 매출증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