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은 17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다이슨인터랙티브가 개발한 온라인 음악연주게임 ‘밴드마스터’가 최신 플레이 동영상을 공개, 17일부터 18일까지 게릴라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첫 비공개 테스트를 마친 밴드마스터는 기타, 베이스, 신디사이저, 드럼, 트럼펫, 피아노 등 6종의 악기를 선택해 음악을 연주하는 게임으로 합주와 대결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전설의 헤비메탈 밴드 콰이어트 라이엇 '컴온 필 더 노이즈'에 맞춰 합주를 펼치는 플레이 영상이 밴드마스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에는 최대 40명이 동시에 입장가능한 커뮤니티 서버의 배경들 중 시원한 바닷가와 열기로 가득찬 라이브홀 무대를 배경으로 콘서트 관람을 하다가 직접 합주에 참여하는 모습을 밴드마스터의 플레이 장면으로 연출해 담았다.
예당온라인 마케팅팀 윤양희PM은 “비공개 서비스가 종료된 후에도 여전히 밴드마스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글을 남기는 등 꾸준한 관심을 보여준 게이머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이번 게릴라 테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