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미래세대를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사회공헌 활동 지속 [사회공헌]

입력 2024-11-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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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베트남 하이퐁에서 열린 LS 드림센터 개소식에서 LS 안원형 사장(앞줄 왼쪽에서 3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S)
▲5월 8일 베트남 하이퐁에서 열린 LS 드림센터 개소식에서 LS 안원형 사장(앞줄 왼쪽에서 3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S)

LS그룹은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개발사업,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재해재난 성금 기부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LS그룹은 올해 5월 한국인과 베트남인이 결혼한 가정을 돕는 교육‧문화 공인 'LS 드림센터'를 하노이 센터에 이어 하이퐁시에 두 번째로 개소했다. 'LS 드림센터 하이퐁'은 지상 4층에 다수의 프로그램 운영실을 갖춘 건물로 한국‧베트남 가정을 위한 미취학아동 돌봄 프로그램과 가족 심리상담, 한국어 교실 등을 운영한다. 향후 컴퓨터‧IT 교육과 영어 교육을 제공한다.

하노이 한국‧베트남가족협회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에 거주하는 한‧베 가정은 2016년 약 500가구에서 지난해 약 3000가구로 6배 이상 급증하며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이에 LS그룹은 베트남에 진출한 1세대 한국 기업으로서 현지 사회적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지난해 5월 하노이에 첫 LS 드림센터를 개소했다.

또 2007년부터 베트남, 인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5개국에 대학생과 LS 임직원 25명으로 구성된 약 1000여 명의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선발하고 사전 교육해 파견을 실시해 왔다. 파견 지역에는 매년 8~10개 교실 규모의 건물인 LS드림스쿨을 신축해 현재까지 베트남 하이퐁‧하이즈엉‧호치민‧동나이 등지에 총 21개의 드림스쿨을 준공했다.

▲5월 8일 베트남 하이퐁에서 열린 LS 드림센터 개소식에서 LS 안원형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LS)
▲5월 8일 베트남 하이퐁에서 열린 LS 드림센터 개소식에서 LS 안원형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LS)

올해로 18년째를 맞은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L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현재까지 총 27개 기수, 1200여 명의 대학생과 임직원이 참가했다. 베트남, 인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개발도상국의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문화 교류를 위해 힘써 왔다.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국내 기업의 대학생 해외봉사 파견 프로그램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올해 파견된 LS 해외봉사단 27기 역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파견지 인근의 지역 초등학교에서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태양전지자동차, 자기부상열차 등을 직접 만드는 과학 교실을 열고 각종 예체능 실습은 물론 위생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한 노후된 학교 시설들을 보수하고, 태권도‧케이팝(K-POP)‧부채춤 공연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봉사와 문화교류 활동을 한 뒤 올해 8월 9일에 귀국했다.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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