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에서 방한용품을 살펴보는 고객. (사진제공=GS리테일)
편의점 GS25는 10일부터 22일까지 방한용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9% 신장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핫팩이 506% 신장률을 기록했고 방한의류는 371.3%, 타이즈 등 동절기 스타킹 제품 매출도 299.3% 증가했다. 건조한 날씨 탓에 립케어 매출은 129.1%, 핸드크림 매출은 90.2% 치솟았다. 마스크, 감기약 매출도 43.7%, 37.5% 각각 증가했다.
이밖에 붕어빵, 군고구마, 호빵 등 동절기 간식류 매출도 최고 81.3%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