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델리 노엘 트리 케이크'. (사진제공=스타벅스)
스타벅스코리아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에서 25일부터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최고급 호텔과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케이크를 선보인다. 조선호텔과 기획한 트리 모양의 '조선델리 노엘 트리 케이크'가 대표적이다.
이밖에 '밀레앙 딸기 프렌치 플랑', '홀리데이 더블 크림 트리 바움쿠헨' 등 홀케이크 5종도 선보인다. 케이크는 품목에 따라 예약 기간과 수령일이 상이하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기간 한정판인 만큼 연말을 계획하는 고객의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