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현 기자 holjjak@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이 25일 제10차 K-ESG 얼라이언스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의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김윤 K-ESG 얼라이언스 의장은 회의에서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곧 경제 문제이자 기업의 문제”라고 말했다.
한경협에 따르면 2022년 육아 휴직 사용자 수는 19만9976명으로 10년 전과 비교해 2배 늘었다.
주 부위원장은 “정책적 대응과 사회인식 변화라는 양대 축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