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변우석 인스타그램)
배우 변우석이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무대 위 사진을 게재하며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변우석은 2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스타일리스트, 헤어, 메이크업 짱"이라는 글을 올렸다. 하트 이모티콘도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23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에서 수상해 트로피를 들고 있는 변우석의 모습이 담겼다.
변우석은 이날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소나기'로 '페이보릿 글로벌 트랜딩 뮤직'(FAVORITE GLOBAL TRENDING MUSIC) 부문 상을 거머쥐었다.
무대에 오른 변우석은 "연기자인 제가 좋은 노래를 부를 수 있게 열심히 도와주신 '선재 업고 튀어' 팀 너무 감사드린다. 그리고 저희 작품, 저희 노래 많이 좋아해 주신 팬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우체통(팬덤명) 고맙고 사랑한다"며 "인혁아, 현수야, 제이야, 우리 상 탔다. 지금까지 이클립스였습니다"라고 덧붙이면서 재치 있게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올해 25주년을 맞은 '2024 마마 어워즈'는 한국 시으로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시어터에서 포문을 열었고, 이어 22·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