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AOA 출신 권민아가 BJ 데뷔 활동설을 부인했다.
23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BJ 안 해요”라며 최근 불거진 소문에 대해 선을 그었다.
이어 “추후 유튜브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BJ 기사 뜰 때마다 제가 있더라. 아무튼 BJ 활동 안 한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 8월 유튜브 활동 및 인터넷 활동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많은 관심 가져달라. 유튜브 BJ”라고 적었다.
이에 권민아가 BJ 활동에 돌입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으나, 같은 달 채널 오픈 취소를 소식을 전하며 활동이 무산됐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했으나 2019년 탈퇴했다. 이후 2020년 멤버 지민으로부터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결국 이 사건으로 지민은 연예계 은퇴를 결심했고 AOA는 해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