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개인 휴대폰을 교체하고 기존 폰은 사용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권 관계자가 이날 “윤 대통령 부부는 이전 휴대폰은 사용하지 않고 새 휴대폰을 개통해 사용 중”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소통시스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이미 말씀드렸다”면서 “그 차원에서 이해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