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글로벌 국가서 선보일 계획
▲제네시스가 ‘선제 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 (자료제공=제네시스)
제네시스가 실시간 원격 진단 기술을 활용해 차량 운행 중 발생하는 고장 및 이상 현상 등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고객에게 안내하는 ‘선제 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고객은 차량 상태 관련 안내를 MY GENESIS 애플리케이션 또는 문자를 통해 전달받을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안내 전화와 함께 긴급출동, 견인 등 후속 조치 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내년부터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도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여 전 세계 고객들에게 향상된 차량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