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이투데이DB)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25일 일본 오사카 임페리얼 호텔에서 일본상공회의소와 ‘제13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글로벌 위기극복을 위한 경제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한국 측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등이 참석했고, 일본 측에서는 고바야시 켄 일본상의 회장(미쓰비시상사 상담역), 도리이 신고 오사카상의 회장(산토리홀딩스 부회장) 등이 자리를 채웠다.
양국 상의는 에너지, 공급망, 첨단기술 등 민간이 주도할 수 있는 경제협력 유망분야를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