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후불형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참여해 별도 충전 절차 없이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기후동행 삼성카드'는 서울시 대중교통 정기권 기능과 함께, 대중교통 이용객이 자주 찾는 영역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월 최대 요금은 전월 일자에 따라 5만8000원에서 6만4000원까지 청구되며, 정액 이하를 이용한 경우 별도의 환불절차 없이 실제 이용금액만 청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