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청년, 공간’에서 진행한 ‘청년, 공간’ 개소식에서 신한은행 조정훈 ESG본부장(왼쪽 세번째), 아름다운재단 한찬희 이사장(왼쪽 두번째), 다다다협동조합 조만성 이사장(왼쪽 첫번째)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주거위기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상생공간 ‘청년, 공간’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청년, 공간'은 상담, 휴식, 식사, 세탁시설 등이 갖춰져 있으며 방문하는 청년들에게 △심리치료 △주거복지정책 안내 및 신청접수 동행 △긴급 임대료 지원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청년, 공간’에 방문하는 주거위기 청년들을 위한 임직원 봉사를 통해 제작한 생필품키트 및 DIY가구를 제공하는 등 나눔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